와 오랜만의 포스팅
개봉기 사진 찍어둔건 좀 있는데 정작 포스팅은 넘 오랜만이네요
밀린 하이큐 넨도도 조만간 리뷰하기로 하고... 오늘은 먼저!!
짠~
긴 머리의 여캐 넨도가 하나 갖고 싶다는 이유로 고른(ㅋㅋㅋㅋㅋ
그랑블루 판타지의 루리아 & 비 넨도 입니다 ^0^
넨도로이드 넘버는 779 이네요!
사실 잘 모르는 장르인데 넨도가 예뻐서...
게다가 알라딘에서 할인 중이더라고요?
그래서 냉큼 질렀습니다.
할인중인 알라딘 링크 주소는 요기
http://www.aladin.co.kr/shop/wproduct.aspx?ItemId=110654577
자 그럼 일단 박스를 열어 볼까요?
전체 구성 모습입니다.
루리아 본체 외에도 팔 파츠 3쌍, 다리 파츠 한쪽, 얼굴 파츠 두개가 더 있네요!
비도 몸통이 두개입니다. :)
얼굴 파츠 조금 더 자세히
왼쪽부터 1, 2, 3 번
머리카락 색이랑 맞춰진 눈썹 색이 포인트
표정 세개가 다 무난하게 예뻐요!
상냥하게 웃는 상의 기본 얼굴
활짝 웃는 얼굴
약간 화난, 혹은 투지를 불태우는 듯한 얼굴
요렇게 구성되어 있네요.
짠!
일단 기본 자세로 세워보기~~
이만큼 긴 머리의 넨도로이드는 루리아가 처음인데,
세상에...
머리가 워낙 길어서 머리 끝의 힘으로 자립하더라고요??
미라클ㅋㅋㅋㅋㅋㅋ
지지대 없이 잘만 서 있는 모습
ㅋㅋㅋㅋㅋㅋ
개인적으로는 이 자세가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:)
뒤로 뻗어 살짝 닿은 손끝이 디테일해///ㅅ//
자세히 보면 뒤쪽 머리카락 끝이 바닥에 닿아 있는게 보이실 겁니다 ㅋㅋㅋㅋ
아마 마법 주문을 외치는?
느낌인 것 같네요.
손 파츠의 반지 디테일도 꽤 살아있어요 ㅋㅋㅋ
넨도로 요캐요캐 자세 취해봤으니
오비츠11 바디랑도 한번 궁합을 볼까욧
앗 살짝 초점 나갔다
약간 다리가 짧아보이게 찍힌건 감안하고 봐 주세요 :)
넨도일 때는 바닥까지 닿던 머리카락이 엉덩이를 덮고, 무릎 살짝 위 정도까지 닿습니다.
착 가라앉은 머리가 아니라 살짝 바람에 휘날리듯 가볍게 떠 있는 머리라 더 자연스럽고, 연출하기도 좋은 것 같아요♪
참고로 정수리의 더듬이는 돌아가고 뽑아도 집니다. ㅋㅋㅋ
사실 요 넨도는 제가 소소하게 운영중인 오비츠 의상샵에서 모델로 쓸 생각으로 데려왔어요.
기존에 데리고 있던게 하이큐와 디즈니에 치중되어 있다보니 나날이 아쉬움이 느껴져서....??
혹시 관심있는 분은 구경 와 주세요 헤헿
샵은 http://smartstore.naver.com/needles
블로그는 https://blog.naver.com/y_needle
입니당
그럼 다음에 또!
다른 넨도 개봉기 및 후기 들고 올게요^//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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